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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주차 뉴스클리핑
작성자 : a3security  작성일 : 2025.05.07   조회수 : 3

“북한 해커들, 사이버 범죄에 러시아 인터넷 IP 이용" (25/04/26)
보안 전문회사 트렌드마이크로는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프라, 북한 사이버 범죄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이라는 보고서를 공개했음. 

  보고서는 “상업용 가상 사설 네트워크(VPN) 서비스, 프록시 서버 등을 갖춘 대규모 익명의 네트워크에 의해 숨겨진 러시아 IP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대역이 하산과 하바롭스크에 있는 두 회사에 연결돼 있었다”고 지적했음.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38


"SKT 유심 해킹 악용 피싱·스미싱 공격 주의" (25/04/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악용한 피싱·스미싱 공격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자 주의를 당부함.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접속을 자제하고, 개인정보 입력을 피해야 한다는 경고임. 27일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날 "유심 무상 교체", "유심보호서비스" 등을 사칭해 외부 피싱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힘.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39346


SKT 해킹에 쓰인 ‘BPF도어’ 악성코드는 무엇? (25/04/28)
SKT 가입자 인증 서버(HSS)가 리눅스 기반 백도어 'BPF도어'에 의해 해킹당해, 유심 고유번호 등 가입자 정보 유출 정황이 나타났음. BPF도어는 정상 프로세스로 위장하고 트래픽을 숨겨 탐지를 회피하는 고도화된 악성코드로,

  중국 APT 그룹 ‘레드멘션(Red Menshen)’ 이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BPF도어 관련 위협 정보를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음.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7027&page=1&kind=1


스마트폰 USB 충전, 신종 공격으로 다시 위험…공공 시설 충전 피해야 (25/04/29)
- 스마트폰 충전 중 발생하는 사이버 공격 '쥬스 재킹(Juice Jacking)'이 한층 정교해졌음. 
오랫동안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iOS와 안드로이드의 보안 체계가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과대학 연구팀에 의해 완전히 무력화된 것임.

  이번에 밝혀진 신종 공격 기법은 ‘초이스 재킹(ChoiceJacking)’이라 불리며, 특수하게 조작된 충전기만으로도 사용자의 동의 없이 데이터 탈취와 접근 권한 획득이 가능함.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594


현대차도 해킹 당했다…일부 임직원 정보 유출 (25/04/30)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일부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음. 현대차그룹은 임직원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음. 이번 보안 사고는 고객 정보와 기술, 신차 개발 정보와는 무관하다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임. 현대차그룹은 침해 사고에 사용된 IP 주소(인터넷 주소)를 차단하고,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했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3069891


“유심 도착” 문자 눌렀다간…개인정보 통째로 털린다 (25/05/01)
최근 SK텔레콤을 사칭한 '유심 재고 도착 안내' 문자 피싱이 대구경북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 유심카드 공급 부족탓에 이용자들이 대리점 예약에 의존하는 상황을 겨냥한 범죄임. 

  정식 문자인 것 처럼 '본인확인 절차'를 가장한 링크를 누르게 하는 방식임. SK텔레콤측은 “정상적인 유심 입고 안내 문자엔 어떤 형태의 인터넷 주소(URL)나 링크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음.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501026334073


SKT 해킹으로 난리인데…알바몬도 이력서 정보 ‘2만4000건’ 털렸다 (25/05/02)
해킹 공격으로 인한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의 여파가 지속중인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도 최근 해킹 공격으로 2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음. 

  알바몬은 2일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음.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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